1955~58 My Senior-High School Years: [Charles’ Life-Story Series, A Photo-essay Memoir (회고록)]

나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내 생애의 처음 18년을 대구에서 자라며 지냈다. 6.25 동란으로 중학교 시절은 (1952~55년) 교정 군인 기지에는 한번도 들어가 보지를 못하며 강변에 지은 가교사에서 수업하고 졸업 하였다.

다행히 경북고교 교정은 막 새로지은 건물이라, 아름다운 배움의 터전이 되었고 또 여기서 졸업을 하게되는 행운을 가졌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Campus가 여러번 바뀌는 일이 있었다. 수업하던 교정이 자주 바뀌는 것은 마치 자라는 아이가 보금자리를 잃어버리는 것과 흡사하다고 느껴진다.

훌륭한 교사진과 빼어난 수준의 동료 학생들과 3년 간의 수업에서 얻은 지혜, 식견, 우애와, 모교 사랑은 우리들 마음 깊은 곳에 큰 몫을 차지하고, 지금도 변함없이 간직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아래 사진들 중에 우리 연령대에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되셨습니다. 명복을 비는 예의와 근엄한 존중의 뜻을 담으시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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